우리가 노래할 수 있는 이유

2020년 12월 20일 / 주일 설교말씀
본문 말씀
누가복음 1:46-55

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 

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 

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 

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 

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 

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 

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 

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 

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 

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

우리는 슬플 때 즐거운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

세상 사람들은 즐거울 때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슬플 때 위로받을 노래를 부릅니다. 하지만 마음이 슬플 때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. 하지만 여기 누가복음에 마리아는 마음이 슬플 때 더욱더 주를 찬양하였습니다.